보험심사간호사회

회원 여러분! 안녕하십니까. 국민건강 향상과 건전한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보험심사간호사회 제17대 회장 이승혜입니다.

3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. 그 과정에서 전문가로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국민건강 향상에 매진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먼저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이 최근 들어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우리 회원들의 업무량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는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. 대내외적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 여러분과 힘을 모으면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제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저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회원의 안녕과 회의 안정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. 많은 선배님과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고 지켜온 회가 더 성장하고 회원들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유관기관과의 관계 강화와 근거에 기반한 데이터를 토대로 보건의료 제도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회원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조금이라도 정책에 더 반영돼 자긍심과 보람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

감사합니다.

제17대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이승혜